1. 오늘(3일)부터 초·중·고 장애학생 학습돌봄 특별급여 지급(5/3,월)

-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장애 학생 학습 보조를 위한 장애학생 특별 돌봄 급여가 3일부터 제공됨

-대상으로는 장애인 활동 수급을 받는 초 중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2003~2014년 출생자이며 출생연도가 해당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현재 초 중 고 재학생이면 특별 급여를 받을 수 있음.

-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 하며 접수 완료가 된 이후 최장 6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으나 한시적 급여라 올해 12월 31일 이후에는 사용할 수 없음.

2. 소득 감소 위기가구에 한시 생계지원금 50만원 지급(5/4,화)

-용인시는 정부의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시 생계지원금 50만원을 1회 지급한다고 밝힘.

-대상으로는 소득이 중위 75% 이하, 재산이 3억 5천만원 이하인 가구 중 올해 1~5월 소득이 2019년 및 2020년보다 감소한 가구임

-2021년 정부재난지원금을 받은 가구는 지원대상에서 제외 되며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대학생 근로장학금 지원대상은 중복해서 받을 수 있음.

3. '복지부 "서울시 유치원-어린이집 급식비 단가 차이, 비교 기준 다른 탓"(5/5, 수)

-복지부는 서울시 유치원의 식사 한 끼가 3천1백원인 반면 어린이집은 영아 1천9백원, 유아 2천5백원으로 책정돼 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선 단가 책정 기준이 다르다고 반박함.

-기사에 인용된 유치원 급식 단가에는 식품비와 관리비, 인건비가 모두 포함돼 있지만 어린이집 급·간식 재료비에는 식품비만 포함돼 있다는 설명함.

4. 코로나블루, 2030세대 강타했다(5/6,목)

-코로나19 유행이 1년 이상 장기화 되면서 2030세대의 정신 건강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남. 2030 여성에겐 우울증이, 2030 남성에겐 자살생각이 도드라짐.

-보건복지부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이후 우울 평균 점수와 우울 위험군 비율이 전부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연령별로는 2030대에서 모든 비율이 높게 나타남.

-성별로는 우울 점수와 우울 위험군 모두 남성보다 여성이 높에 나타났으며 자살생각 비율의 경우 여성 보다 남성이 높게 나타남.

5. '고덕 아파트' 택배갈등에 결국 파업.."저상차 금지, 추가요금"(5/7,금)

-‘고덕동 아파트 택배대란’으로 입주민과 갈등을 겪어온 민주노총 전국태배노동조합이 파업을 결정함. 다만 총파업이 아닌 생물 위주의 부분파업임.

-노조측은 파업에 당장 돌입하지 않고 정치권과 택배사에 대화에 따라 파업 돌입 시기를 조정할 수 있다며 구체적은 해법을 내놓을 때까지 며칠 시간을 준다는 의미라고 말함.

6. "택배 갑질아파트 요금 인상해야"…노조 파업결정 이어 국민청원도(5/8,토)

-택배 논란이 불거지면서 택배노동자들이 부분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사태 해결을 위한 청원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등장함.

-청원은 8일 오후 5시 기준 12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