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수원시, 다문화가족 자녀 한국어 학습 지원(2/3,수)

⦁3월부터 12월까지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하는 ‘방문학습지 지원사업’ 진행 예정이라고 밝힘.

⦁주 1회 만4~10세 어린이와 초등학교 재학 중인 중도입국자녀에 15분가량 한글과 국어교육 실시 예정.

⦁수원시에서 교재비와 수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, 다문화가정은 한 달에 3천 원 부담

2. 안산시, 모든 어린이집 원아에게 '안전 4종세트' 지급(2/3,수)

⦁시는 지역 내 어린이집 433곳에 재원 중인 모든 원아 1만2천200명에게 안전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주머니를 보급한다고 밝힘.

⦁안전주머니에는 KF94 마스크, 손세정제(30㎖), 생명수건, 안전호루라기 등 4종의 안전용품이 담김.

3. 경기 재난기본소득 사흘만에 310만6045명 신청…대상자의 23.1%(2/4,목)

⦁2차 재난기본소득은 전 경기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 예정

⦁신청자 폭주로 인해 온라인 접수시간을 지난 2일부터 오전 7시 30분(기존 오전 9시)으로 앞당김.

⦁온라인은 2월1일부터 3월14일까지, 오프라인은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,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는 2월1일부터 28일까지이다. 외국인은 4월1일부터 30일까지 온·오프라인 동시 신청 가능.

4. ‘코로나 우울’ 심리상담은 1577-0199…전국민 심리지원 강화(2/5,금)

⦁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호소자가 늘어남에 따라 ‘전화상담’등을 통한 심리 지원을 확대하기로 함.

⦁'코로나19 우울' 고위험군 등 대상과 연령에 맞는 심리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며, 우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현재 격리 중인 환자, 코로나19 대응 인력 등 심리 취약 계층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, 심리적 후유증 최소화를 위한 사후 관리도 강화예정.

⦁취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나 20~30대 여성에게 특화한 마음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, 혼자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마음 돌봄 서비스도 지원예정.

⦁학생이나 청소년들은 학생 상담실인 ‘Wee 클래스’나 청소년 상담 전화 1388을 통해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음.

5. 성남시의료원,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 시행(2/8,월)

⦁성남시의료원은 기준 중위소득 120%이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사업을 시항한다고 밝힘.

⦁간병비, 장애인치과치료비, 초기의료비(검사비), 응급실 진료비 등을 지원하며 항목별로 연간 최대 지원액은 1인당 50만∼500만원이며 최대 지원액 기준으로 간병비 30명, 장애인치과치료비 20명, 초기의료비 60명, 응급실 진료비 20명이 대상이며 선착순임.

6. "욕조에 빠져 숨졌다"던 이모…폭행·물고문으로 조카 목숨 앗아(2/8,화)

⦁이모 집에 맡겨졌다 숨진 열 살 여아가 이모 부부의 학대로 인핸 숨진 것으로 밝혀짐.

⦁‘물고문’을 연상시키는 행위를 하다 숨지자 “욕조에 빠져 숨졌다”고 거짓 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짐.

7. 즉각 분리제도 시행으로 학대아동 ‘보호공백’ 막는다(2/8, 화)

⦁다음달 30일 연 2회 이상 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된 아동 등을 부모와 바로 분리하는 ‘즉각 분리제도’ 시행에 앞서 각 지방자치단체와 준비 상황을 점검함.

⦁학대피해아동쉼터를 올해 안으로 현행 76개소에서 106개소로 늘리고, 쉼터 부지와 설립 예산 등 계획이 마련된 지자체부터 지원할 예정.